파킨슨병, 증후군과의 차이점 및 진행 늦추려면?

김용두 기자 | kyd2347@naver.com | 입력 2020-12-21 1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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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에 주로 나타나는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인 ‘파킨슨병’ 은 ‘치매’ 와 함께 꾸준하게 유병율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실제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의 약 1%, 65세 이상 인구의 약 2%가 파킨슨 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65세 이상 인구 100명 중 두 명꼴로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파킨슨병은 주로 가만히 있을 때도 떨림 증상이 나타나고, 자세 불안정과 표정이 굳는 증상과 더불어 균형감각이 저하되어 보행장애를 유발하며, 근육이 강직되어 식사 및 대소변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퇴행성 뇌신경 질환이다.

 

▲권병재 대표원장
파킨슨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병원에서 전문적인 검사를 시행하여 반드시 파킨슨병과 파킨슨증후군을 구분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슷한 증상과 병명을 보이지만 서로 다른 원인으로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파킨슨병과 파킨슨증후군은 떨림과 서동, 근육강직, 보행장애 등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파킨슨병의 경우 흑질부의 도파민 생성 부족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 파킨슨증후군의 경우 도파민은 충분함에도 기저핵 선조체의 이상이 발생해 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한 치료 계획을 수립해 치료가 진행되야 한다.

하지만 현재 파킨슨 질환은 주된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완전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한의학에서는 한약과 뇌순환약침, 추나요법 등의 한의학적 치료를 시행하여 뇌혈류의 순환을 도모하고 뇌세포의 사멸을 막고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추나요법으로 두개골과 상부경추의 균형을 바로잡고 연부조직의 문제를 해결하여 두개 내의 압력을 떨어뜨리고 뇌혈류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한약을 통해 뇌신경 세포의 사멸을 방지한다. 또한 뇌순환 약침을 시행하여 뇌척수액과 뇌혈류의 순환을 촉진한다.

특히 한의학적으로 파킨슨병의 증상과 진행을 완화시키는데 다양한 한약재를 배합해 만든 천연 조성물인 헤파드 한약을 활용한다. 헤파드 한약은 뇌신경세포 사명 억제기전을 갖고 있어 도파민 생성과 분비를 활성화시키고, 기존의 뇌신경세포들을 보호해 파킨슨병의 증상과 진행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파킨슨 질환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다양한 한의학적 치료를 활용한다면 뇌신경계의 퇴행을 예방하고, 도파민의 생성과 분비를 활성화해 파킨슨 질환의 증상과 진행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도움말: 대구 바른몸한의원 권병재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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