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정상화를 위한 포럼 개최

한국미술 위기 속 희망과 대안 모색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5-03-24 12: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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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문화포럼(대표 이병국)이 한국미술협회의 정상화를 위한 포럼 ‘위기 – 희망과 대안은?’을 오는 3월 27일(목) 오후 2시, 인사동 태화빌딩 B1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개최한다.

최근 한국미술협회(이하 미협)는 대법원의 제25대 이사장 직무 정지 및 선거 당선 무효 판결과 함께, 법원이 위임한 이사장 권한대행의 사임 등으로 집행부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 이로 인해 차기 집행부 구성 주관 조직의 부재, 2025년 주요 사업 진행 불가, 신임 지부장 인준 미결 등 전국 회원들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미협의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정하고 공평한 차기 집행부 구성 ▲협회의 신뢰 회복을 위한 개혁 ▲미술계의 미래 발전 방향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전문가 발제 및 토론… 실질적 해결책 도출 기대
포럼은 4개의 주요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미협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병국(한국미술문화포럼 대표) : 정직하고 품격 있는 한국미협
-배기열(트라바움 창의아트센터 대표) : 한국미술협회, 해외에서 답을 찾다
-임효정(더무브 발행인) : 바깥에서 바라보는 미협과 미술인의 시선
-박명인(미술평론가) : 한국미술협회, 이대로 방관할 수 없다
-배성미(수원과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장 교수) : 한국미협의 신뢰성 회복과 나아갈 방향


또한, 패널 간 심도 있는 토론과 청중 질의응답을 통해 미협 정상화를 위한 현실적 대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미협 정상화 추진위원회’ 발족 논의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한국미술문화포럼이 공식 정리하여 미술계 및 정부 관계기관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한국미협 정상화 추진위원회’ 발족 등의 후속 조치도 검토된다.

이병국 대표는 “이번 포럼이 한국미협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공정하고 투명한 협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술계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미술계 관계자 및 관심 있는 미술협회 회원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 홍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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