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전문가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5-07-03 12: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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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전문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첨단전환마을네트워크, 광주에너지전환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202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 전문가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워크숍은 ▲인류세 ▲기후변화 ▲기후위기 ▲기후대응 등 네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기후과학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는 물론, 지역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명한 대기과학자이자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인 조천호 박사의 특강은 큰 주목을 받았다. 조 박사는 “기후위기 대응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국가 안보의 문제이며, 지금 당장 적극적인 탄소 감축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도 국제적 흐름에 맞춰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세계적인 기후 대응 흐름에 역행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양성된 전문가들은 향후 지역 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의 전환을 이끄는 실질적 실천 주체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정석희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장(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은 “이번 워크숍은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기후 회복을 위한 실질적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재 양성과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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