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길 원장 건강칼럼] 건강한 치아 되살리기 위한 임플란트 선택, 치과 방문 시 주의사항은?

이근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2-10 1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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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은 우리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치아가 썩거나 소실되는 경우 음식물을 섭취하기 위한 저작 활동은 물론, 발음의 문제를 동반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만든다. 또한, 사라진 치아는 심미적인 문제도 야기할 수 있어 자신감 결여의 문제 역시, 상존한다.

하지만 이 같은 문제를 완벽히 피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살면서 충치 등 치과적 문제는 물론, 외부적인 충격에 의한 사고 등으로 치아 건강을 잃기도 한다. 이 같은 문제를 비껴나간다고 해도 노화로 인한 치아 건강의 문제는 결국 마주해야 할 일임은 분명하다.

임플란트는 이 같은 문제를 대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과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치아가 상실됐을 경우 인공 치근을 식립 한 후 인공 치아 보철물을 연결,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치과 시술이다. 모양이나 색상, 질감이 자연치아와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치아와 비슷한 수준의 저작력을 갖고 있는 것 역시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이 같은 수혜를 얻기 위해선 선행돼야 하는 것이 개개인의 구강 상태 확인이다. 일부의 경우 치주 질환을 앓거나 임플란트를 지지해야 하는 잇몸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치료를 진행하고자 하지만,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치료를 통한 개선이 어려운 것은 물론, 짦은 수명으로 인해 이후 치료 과정이 더욱 복잡해 질 수 있다.

만약,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면 시술 전 질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하며 구강구조가 특이하거나 잇몸이나 뼈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경우, 선천적인 치아 결손이 있는 경우 등은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

먼저 임플란트 진행 이전에 자연치아를 보존할 방법이 있는지 우선적으로 확인해봐야 한다. 환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자연치아를 살리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과 의료진의 경험과 시스템도 확인해야 한다. 작은 오차에도 만족도나 완성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치아의 기능과 심미성 모두를 체크하고 잇몸뼈와 치주 상태에 맞춰 적합한 방법으로 진행이 가능한 지를 잘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환자 역시, 시술 후 음주나 흡연 등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음주는 혈관의 팽창을 만들어 상처 부위의 치유를 방해하고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 염증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딱딱허거나 끈적이는 등의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꾸준한 치과 방문을 통해 사후 관리를 꾸준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다산신도시 리더스 치과 한정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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