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제3회 스마트 AI 포럼 개최…‘AI 시대정신’ 선언문 발표

“AI 기술, 인류공영 가치 실현해야”
송승수 기자 | mediahee@gmail.com | 입력 2025-05-19 13: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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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 주최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AI 대전환 시대, 시대정신과 인류의 자세 – 인간 중심 AI 활용과 인류의 역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제3회 스마트 AI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디어= 송승수 기자] 천지일보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AI 대전환 시대’를 주제로 한 스마트 AI 포럼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윤리적 활용과 인류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천지일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AI 대전환 시대, 시대정신과 인류의 자세 – 인간 중심 AI 활용과 인류의 역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3회 스마트 AI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는 정치·사회·언론계 관계자와 일반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는 포럼을 통해 ‘AI 시대정신 선언문’을 발표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AI 기술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선언문은 AI 기술 발전의 핵심 정신을 ‘인류공영’으로 규정하고, 인간의 존엄과 지속 가능한 문명을 위한 기술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자유, 평화, 평등, 사랑과 진리, 생명존중 등 5대 가치를 AI의 설계와 운용 전반에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럼 기조발제는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와 최경호 강원대 산학협력중심사업단 전담교수가 맡았다. 주 교수는 “AI는 문명 전환점에 놓여 있으며, 기술 개발보다 인류 보편 가치를 실현할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지속 가능한 AI 활용을 위해 윤리적 기준 확립이 선결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AI 기술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인간 중심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 서종렬 넥스파시스템 대표이사(전 한국인터넷진흥원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박정진 세계평화연구원장, 윤석빈 서강대 AI SW 대학원 특임교수, 김도연 국민대 교수,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 교수가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기술의 발전이 인간 본연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과, AI 생태계의 신뢰와 투명성 확보, 언론의 윤리적 대응, 내적 역량 회복의 중요성 등이 강조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 대상 영상 공모전인 ‘제1회 대학생 쇼츠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수상자는 곽민지(공주대 4학년), 이다혜(동국대 4학년), 신윤정(이화여대 2학년) 학생이다. 이번 공모전은 ‘AI 시대정신’을 주제로 한 영상 창작물로 AI에 대한 청년층의 시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포럼 참석자들은 “AI 시대를 맞아 기술과 인류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며 “인간 중심의 철학적 고찰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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