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기능은 물론 미용적 효과까지 고려해야

이근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2-30 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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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은 원래는 골격적 부정교합의 치료법으로 주걱턱, 무턱, 비대칭 등을 고치는 수술이지만, 최근 들어 미용적인 효과로 인해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동안수술, 등으로 불리고 있다.

꺼져 있는 얼굴의 중앙부를 돋아주고, 하관이 커 보이는 경우 수술로 축소하여 얼굴의 비율을 맞춰 주기 때문에, 얼굴이 작아지고 동안이 되는 효과가 있다. 또 턱을 깍고 다듬는 안면윤곽수술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턱선이 자연스럽고 갸름해지는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미용적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얼굴의 피부에서 보이는 연조직 볼륨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다. 양악수술이나 윤곽수술과 같은 얼굴 뼈 수술을 할 때 연조직 볼륨에 대한 고려가 없이 뼈를 너무 많이 깍기만 한다면 오히려 얼굴의 조화를 망치고 나이들어 보이는 얼굴이 되기도 한다.

올소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권민수 원장은 "코 옆 부분의 중 안면부의 볼륨은 증가시키고, 아래턱 부분 안면부의 볼륨은 줄여주어야 건강하고 균형 잡힌 얼굴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최근에 미용양악이라는 이름으로 과도한 수술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종민 원장은 "양악수술은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해서 적절히 이루어져야지만 먹고 말하는 기능적 개선 뿐 아니라 볼륨조절이라는 미용적인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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