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남지 않게 한방치료로

김용두 기자 | kyd2347@naver.com | 입력 2020-11-30 1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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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어른들은 같이 동승한 노약자, 아이를 가장 먼저 챙기게 된다. 그 중에서도 성장기인 아이들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경미한 외부충격에도 몸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고 이 후 즉각적으로 내원하여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교통사고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 


한방치료 에서는 교통사고 이후 통증을 유발하는 주 원인을 ‘어혈’ 로 보고 치료를 진행하는데 어혈이란 몸이 충격을 받으면서 파열된 혈관으로 죽은 피가 혈액순환을 막고 응고된 상태에서 염증화를 일으키는 작용을 말한다. 내버려 두었을 때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치료가 신속히 이루어지는 과정이 필요한 것 이다.

 

한방치료카 네트워크 부천중동점 현대한의원 유수빈 원장은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과정 중에 있어서 충격을 온 몸으로 흡수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성장판에 무리를 주거나 신체 균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고 치료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다.

 

▲한방치료카 네트워크 부천중동점 현대한의원 유수빈 원장
어린 아이들은, 수술하는 과정이나 날카로운 주사에 지레 겁을 먹는 것, 혹은 큰 장비나 병원 분위기에 겁을 먹고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데 관련하여서도 유 원장은 “ 지속된 치료 과정이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한데, 거부감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를 종종 접할 수 있다. 그래서 한방치료에서는 아프고 무서워 보일 수 있는 장비를 쓰기보다는 따뜻한 온열 치료법, 수기를 통한 지압 등을 활용해서 부드러운 진행 요법을 활용하고 있다” 고 전했다.

그 중 추나요법은 아이들의 근골격을 바로 잡는 것에도 좋은영향을 주는데 추나요법이란 한의사가 수기, 신체의 일부분 혹은 보조 기구를 이용해서 뼈와 근육 등 신체에 자극을 가해 이완작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다. 틀어진 몸을 바로 잡고 자세에 대한 개선도 기대할 수 있어 절개와 같은 수술이 아님에도 치료가 가능한 것 이다.

이처럼 한방치료는 교통사고 시 갑작스럽게 놀란 어린아이들의 근육과 뼈는 물론, 그 밖에 트라우마 현상, 통증 과 같은 부분에 체질에 맞는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맞춤형인 보약이나 자극이 두렵지 않을 수 있는 추나요법, 온열요법, 날카로워 보이지 않는 침 자극 등이 그 대표적인 예 다.

끝으로 유수빈 원장은” 아이들의 경우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에도 어떻게 자신이 아픈 건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정확한 인지가 어렵고 증상에 관련된 상세한 설명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별다른 특이점이 보이지 않더라도 아이를 당분간 지켜보고 세심하게 관리하며 병`의원에 내원하여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아픔이나 불편함에 대해서 깨닫고 면밀히 이해하는 것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주위 어른들이 그 점을 도와주어야 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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