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론지수 68위 급추락

대한민국 부분적 언론자유국 타이틀, 반성해야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02 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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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언론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는 지난 1일 2014 언론자유 보고서’에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를 32점으로 68위라는 평가가 매겨졌다.

 

지난해 한국의 언론자유 지수는 31점으로 이미 언론자유국에서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작년보다 4계단 더 하락한 결과로 세계적으로 창피한 수준이다.

 

프리덤하우스에서 평가하는 언론자유지수는 총 23개 항목을 평가, 0~100점 중에 낮을수록 자유도가 높다.

 

한편 국가별로는 네덜란드와 노르웨이, 스웨덴이 나란히 10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언론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로 꼽혔다. 또한 미국은 21점으로 30위, 일본은 25점으로 42위를 차지하며 자유국에 포함됐다.

 

반면 북한은 97점으로 조사대상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197위로 뽑혔다.

 

프리덤 하우스는 위와 같은 결과에 대해 "전세계의 언론자유가 최근 약 10년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며 "권위주의 정부나 정치 환경이 극단화된 국가들을 중심으로 정부에서 뉴스의 내용을 통제하려 들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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