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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무송일반산업단지 조감도 |
[이미디어= 송승수 기자] 5년간 표류했던 '화성 무송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30일 경기도 심의를 앞두고 정상화 기로에 섰다.
사업시행자인 무송산업단지(주)는 25일 "2020년 사업 부결 이후 막대한 금융비용을 감수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모든 행정 절차를 이행했다"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이번 심의 통과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화성시 남양읍 무송리 산100-1번지 일원 14만6500㎡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20년 8월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위원회에서 부결되며 좌초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사업자 측은 2017년부터 전체 부지의 51.5%를 매입하고 인허가 용역비로 약 28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사업 의지를 이어왔다.
무송산업단지(주)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2008년 경기도 고시를 통해 이미 '계획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라며 "이는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체계적인 발전을 관리하기 위한 근거로, 난개발 방지라는 사업 목표와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사업자 측은 2020년 부결 이후 경기도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2024년 6월 사업 재승인을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7등급지를 사업 구역에서 제외하고 약 3640㎡ 규모의 공원을 계획하는 등 환경 보존 방안을 보강했다.
이후 주민 통합설명회, 한강유역환경청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협의 등을 모두 마쳤으며, 2024년 10월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도 다시 반영됐다.
이 관계자는 "녹지 원형 보존과 공원 조성 등 환경과 조화를 이룬 균형 발전을 목표로 했다"며 "화성시 산업 경쟁력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의위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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