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제20회 2025대한민국환경대상 ESG경영 부문 대상 수상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5-07-17 14: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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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7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0회 2025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좌부터) 이규용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위원장과 정택주 한국가스공사 환경부장

 

2025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와 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대표 서동숙)가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환경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실천과 ESG경영 우수 사례를 실현한 단체·기관·개인에게 수여된다. ESG경영 부문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아우르는 경영 체계를 정립하고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는 부문이다.
 

1983년 설립된 한국가스공사는 청정 에너지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국민생활의 편익 증진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에너지 복지 실현과 전국 환상망 구축을 완료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가스공사는 ESG경영을 기업 전략에 적극 반영해 3대 전략방향과 15대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DJSI(Korea) 6년 연속 편입, KCGS ESG 평가 A등급 2년 연속 달성 등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30 KOGAS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의 감축 목표와 동일한 로드맵을 설정해 국가 정책에 부응하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전문 사외이사로 구성된 ESG위원회 운영, 자체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에너지사용량 모니터링, ESG보고서 및 탄소정보공개 등을 통해 투명한 공시 체계를 마련한 점도 주목된다.
 

가스공사는 내부 감축을 위한 친환경 고효율 설비 투자로 연간 6.2만tCO₂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외부 감축사업으로는 ▲LNG 냉열사업 방법론 개발 및 공개, ▲민간 보일러 교체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 등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각각 1,985tCO₂, 121tCO₂의 배출권 확보가 기대된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20% 저감, 폐수 10% 감소, 건설폐기물 5.4만 톤 재활용 등 환경오염원 감축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 저어새 번식지 복원과 생태숲 조성 등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도 추진해왔다.
 


가스공사는 국가 탈루배출계수 개발 및 법제화, 국가 NDC 수립 참여, 미국 주도의 천연가스 탄소배출 측정 프레임워크(MMRV Framework) 참여 등 글로벌 수준의 환경 리더십도 발휘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가스공사의 ESG경영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국민과 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저탄소 친환경 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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