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질환, 아픈 부위 같아도 체질 따라 처방, 관리 달라야… 한의원 입원 맞춤 처방

김용두 기자 | kyd2347@naver.com | 입력 2020-11-25 14: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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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직업병, 통증 질환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주부라면 손목과 어깨 결림,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은 거북목과 하지 정맥류, 허리 통증, 운전이나 출장이 잦은 직업을 가졌다면 교통사고 위험에도 상시 노출되어 있다. 한의원 문을 두드리는 이들 중에는 이러한 직업병, 산업재해,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비슷한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지만 체질에 따라 나이나 기저 질환 등 여러 요소에 따라 처방과 치유 기간은 달라진다.

입원 시설을 갖추고 내원자 맞춤 진단을 하고 있는 입원닷컴 인천구월동점 인주한방병원 김태헌 원장은 “아무리 비슷한 부위에 통증을 호소할지라도 그 원인과 통증 정도는 다를 수밖에 없다”라며 “특히 언제부터 치유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거나 상담, 진단을 받는 게 좋겠다”라고 강조한다.

 

▲사진: 입원닷컴 인천구월동점 인주한방 병원
교통사고입원을 비롯하여 통증 질환으로 한의원을 찾는 많은 이들은 세밀한 검사를 받은 후에 이상 소견이 없다는 말을 듣고 나서도 통증이 계속되어 한의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한의원에서는 이렇게 쑤시고 아픈 부위에 염증이 생겼거나 ‘어혈’이 뭉친 것으로 보고 염증 및 어혈 제거, 주변 근육과 인대 긴장을 풀어주는 데 집중한다. 또 기혈이 부족하거나 습한 기운이 든 경우, 담이 쌓였을 때 등 원인은 다양할 수 있다.

통증 질환 초기에는 염증과 아픈 증상을 줄이기 위해 찜질을 해 주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보조기 사용을 권하기도 한다. 하지만 증상이 더 나아지지 않는다면 입원을 통해 추나요법, 약침, 침, 한약 처방, 운동 등 복합 처방을 진행한다. 꾸준히 지켜보며 면역 기능 강화, 혈액 순환 개선, 어혈 제거 등을 진행하는 것.

약화된 관절, 통증 실시간 세심한 관리 중요

한방병원에서는 추나요법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단축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관절 균형을 바로잡는다. 추나요법과 더불어 체질에 맞는 한의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세심하게 관리하면 염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단, 추나요법은 물론 한약, 침, 약침 등 한의학적 방법은 체질이나 나이, 상황에 따라 강도와 한약재, 처방 주기 등이 달라진다. 누군가에게는 혈액 순환을 촉진 시키는 약재가 누군가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는 것. 따라서 한의원에서는 내원자의 상태에 따라 입원을 권장하여 세심한 관리를 받고,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호전을 돕는 데 집중한다.

입원닷컴 인천구월동점 인주한방병원 김태헌 원장은 “각종 통증 질환 이외에도 타박상이나 근육, 힘줄 손상, 동상과 화상 등 피부 문제,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우울증 등도 한의학적 방법으로 개선될 수 있다”라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침, 뜸, 부항, 추나, 한약 처방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무엇보다 개인 체질에 맞는 방법을 꾸준히 진행하는 게 중요한바. 우선 진단을 받아 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입원 시설을 갖춘 한의원에서는 신체 이상을 유발하는 원인을 바로잡을 뿐만 아니라 충분한 휴식을 통한 심신 안정을 돕는 데 집중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안정,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바. 통증 완화와 휴식이 필요하다면 한의원 입원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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