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 증상 꼼꼼히 확인하고 한방치료 받아야

김용두 기자 | kyd2347@naver.com | 입력 2020-12-07 1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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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0년의 달력이 한 장 남았다. 어떻게 흘러 갔는지 모를 이번 해는 추위가 찾아옴과 동시에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겨울이 이제 스며들고 있는 듯 하다. 잔뜩 움츠리고 긴장된 몸은 근육이 수축되고 자신도 모르는 새 통증이 크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특히 교통사고와 같은 큰 사고를 당한 이들은 후유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아직 수도권에는 눈 소식이 없으나 흐린 날들이 이어지면 비나 이슬에도 찻길이 미끄러울 수 있고 도로의 결빙 현상으로 인해서 교통사고 역시 많이 일어날 수 있어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세워야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짧게는 3-4일 이내, 길게는 수개월 뒤 잠복기 이후 제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경미한 교통사고라 할지라도 충격을 받은 초반에는 꼼꼼한 검사와 충분한 치료를 통하여서 미리 관리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곧바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외상이 아닌 후유증의 경우에는 직후에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시일을 두고 나타나는 유형이 많기 때문에 최소 6개월까지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할 필요가 있는 것.

 

▲사진: 한방치료카 네트워크 강동구 길동역점 웃는얼굴한의원 신희웅 원장  
웃는얼굴한의원 신희웅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의 경우 염좌, 골절과 같은 양상으로 나타날 뿐 아니라 불안함, 우울증, 정서적인 장애까지도 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춰진 치료계획이 수립된 이후 진행되어야 하며. 스스로의 몸에서 이상징후를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라며 강조했고 이어서 황원장은 “후유증의 가장 큰 이유로 한의학에서 보는 것은 ‘어혈’이다. 사고 충격으로 인해 죽은 피가 뭉쳐지면서 혈액순환을 저하시키고 염증화가 일어나며 몸의 회복력을 감소 시키는 것으로 보는데 이 요소를 해결하는 것에 대한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다. 그래서 한방치료에서는 한약, 침술, 뜸, 온열치료, 물리치료 외에도 한의사가 수기로 근골격계를 밀고 당겨 바로 잡아주고 어혈을 풀어주는 요법 등을 통해 후유증을 치료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는 자동차 보험에 대한 적용이 한의원에서도 적용될 수 있게 되어 치료나 검사에 대한 환자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병원을 선택할 때 주기적이면서도 꾸준한 치료가 가능한지 여부와 함께 후유증 치료 이력이 있는 한의원 및 보험적용이 가능한지 알아본 뒤 내원하는 것이 좋겠다.

끝으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증상과 통증감소만이 목적인 것이 아닌 기간과 방법을 꼼꼼히 살펴 치료를 끝난 이후에도 생활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기타 질환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근원적 치료를 목표로 삼는 것이 가장 좋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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