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원자력은 미국에서 전체 전력의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미국 EIA(에너지정보국)에서 새롭게 발간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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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30개 주정부가 상업용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나아가 12개 주는 원자력으로부터 전력의 30퍼센트 이상을 생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개 주는 원자력으로부터 전력의 50퍼센트 이상을 생성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뉴햄프셔는 61퍼센트의 전력을 원자력으로부터 얻어 최대 점유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56퍼센트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고, 일리노이는 54퍼센트로 그 뒤를 따랐다. 일리노이는 11개의 원자로를 갖고 있으며 핵발전용량은 11.6기가와트에 달했다.
또한 보고서에 의하면 미시시피 포트깁슨의 그랜드걸프 원자력 스테이션이 미국에서 가장 큰 원자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무려 용량이 1,400메가와트에 달했다. 최대 원자력발전소는 웨스턴 애리조나의 팔로 베르데(Palo Verde)에 있다. 이는 세 개의 원자로를 갖고 있어 3,200만 메가와트시를 생성하며 연간 발전량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두 개의 신규 원자로가 조지아에 있는 보그틀 원자력발전소에서 건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1,100 메가와트의 용량을 가진다.
게다가 NRC(원자력규제위원회)는 미국의 두 원자로를 제외한 모든 원자로가 NRC로부터 면허갱신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NRC는 플로리다의 터키포인트 원자력생성설비 2개에 대한 후속 면허 갱신을 승인해 원자로의 수명이 60년에서 80년으로 연장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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