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A, 미국 원자력발전소 현황 보고서 발간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4-14 17: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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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원자력은 미국에서 전체 전력의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미국 EIA(에너지정보국)에서 새롭게 발간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30개 주정부가 상업용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나아가 12개 주는 원자력으로부터 전력의 30퍼센트 이상을 생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개 주는 원자력으로부터 전력의 50퍼센트 이상을 생성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뉴햄프셔는 61퍼센트의 전력을 원자력으로부터 얻어 최대 점유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56퍼센트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고, 일리노이는 54퍼센트로 그 뒤를 따랐다. 일리노이는 11개의 원자로를 갖고 있으며 핵발전용량은 11.6기가와트에 달했다.

 

또한 보고서에 의하면 미시시피 포트깁슨의 그랜드걸프 원자력 스테이션이 미국에서 가장 큰 원자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무려 용량이 1,400메가와트에 달했다. 최대 원자력발전소는 웨스턴 애리조나의 팔로 베르데(Palo Verde)에 있다. 이는 세 개의 원자로를 갖고 있어  3,200만 메가와트시를 생성하며 연간 발전량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두 개의 신규 원자로가 조지아에 있는 보그틀 원자력발전소에서 건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1,100 메가와트의 용량을 가진다.

 

게다가 NRC(원자력규제위원회)는 미국의 두 원자로를 제외한 모든 원자로가 NRC로부터 면허갱신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NRC는 플로리다의 터키포인트 원자력생성설비 2개에 대한 후속 면허 갱신을 승인해 원자로의 수명이 60년에서 80년으로 연장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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