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으로부터의 지킴이, 연세대 라돈 환경봉사단 창단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06-07 1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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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라돈 홍보대사, 라돈에 대한 인식제고와 자율 홍보 및 캠페인 활동 계획
자연방사능 물질 중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는 ‘라돈’. 이 물질에 대한 위해성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청소년들이 발 벗고 나섰다.

연세대학교 자연방사능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조승연)는 청소년들 스스로 라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발적인 실내 라돈 줄이기를 통해 환경보건의식을 높임은 물론, 대국민 캠페인 활동과 홍보를 통해 전국적으로 라돈에 대한 인식 제고를 알리기 위해 ‘연세대학교 라돈 환경 봉사단’을 창단했다.

6월 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이번 창단식은 연세대학교 자연방사능 환경보건센터와 (사)미래는우리손안에,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비교과연구소,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창단식은 연세대학교 조승연 환경보건센터장의 환영사에 이어 환경미디어 서동숙 발행인과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이섬숙 서울 대표의 축사로 진행됐다.

조승연 센터장은 “학생들이 라돈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한다고 하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이번 봉사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하는 활동은 지구에 대한 봉사다. 그러나 봉사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한다.”라고 환영사를 마쳤다.

서동숙 발행인도 축사에서 “정부와 사회단체에서 자연방사능 라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 학생들도 환경봉사를 위해서는 라돈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더 나아가 다른 분야의 환경까지 공부해서 우리나라의 환경지킴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섬숙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조승연 센터장님께 많이 배워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축사를 마쳤다.

다음으로 전국 총 단장 및 각 지부단장 임명식엔 영동고 3학년 장지인 학생과 여의도여고 1학년 이승연 학생이 총단장(남·여)으로 임명되어 대표로서 봉사단의 선언문 낭독을 하였다. 이후에는 라돈 홍보영상물 시청과 연세대학교 조승연 환경보건센터장의 라돈에 대한 강의 후 세원고등학교 3학년 강주성 학생과 가좌고등학교 2학년 김태훈 학생이 지난 방학기간 직접 라돈을 측정한 ‘라돈 측정 학습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앞으로 라돈 환경 봉사단은 지역주민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라돈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라돈 홍보 캠페인, 수동형 라돈 측정기를 이용한 측정, 자율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후 12월에는 봉사단원이 모두 모여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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