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 반복되는 통증 한방치료로 잡아

김용두 기자 | kyd2347@naver.com | 입력 2020-12-28 1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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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 보면, 혹은 주의 깊게 조심을 하며 보행을 한다고 해도 가벼운 추돌사고, 교통사고를 겪을 수 있다. 그런데 경미한 접촉사고로 인해서 외상이 없다고 가볍게 넘기면 오히려 교통사고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교통사고후유증이란 사고 이 후 일정 기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증상으로서 사고 당시 목이 과도하게 꺾이고 몸이 충격을 받아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는 경우, 전신에 충격이 흡수되는 경우, 근육과 혈관에 영향이 가서 혈액순환이 방해되는 경우 주로 발생한다고 보여진다.

 

▲ 한방치료카 네트워크 강릉시점 한가온한방병원 김동진 원장, 전찬구 원장
한방치료카 네트워크 강릉시점 한가온한방병원 김동진 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해서 우리 몸에 충격이 가해질 때, 순간 어혈이 발생하고 척추를 중심으로 전신의 뼈에 틀어짐이 생길 수 있다. 뒷받침 하는 근육에도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하다. 그 중 어혈이라 함은 사고 충격으로 인해서 손상된 부위에 주로 통증, 부종, 발열, 염증을 일으키고, 경추, 척추의 틀어짐으로 인해 전신에도 통증이 발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어혈이란 말 그대로 응고된 혈액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사고 충격으로 인해서 다른 조직으로 이탈되어 응고된 독소와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어혈이 전신에 돌아다니며 기혈순환을 방해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는 것.
어혈의 문제는 엑스레이나 엠알아이 등의 영상 검사상에서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사고 이후에도 그냥 치료를 미루다간 나중에는 회복 자체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교통사고후유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조속한 시일 내 한의원/ 병원 등의 의료기관에 내원해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상담을 받고 검사를 통해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또, 후유증과 관련해 한가온한방병원 전찬구원장은 “한방치료는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한 부분에서 가장 중점으로 보는 것이 어혈을 제거해주는 것이다” 라며 “우선 한약과 침술, 부항요법, 뜸, 약침 등을 통해서 기혈순환을 촉진한다. 그래서 체내에 고여있는 어혈을 배출하고, 숙련된 한의사의 추나요법으로 척추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다”고 말했다.

추나요법 이란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의 일부분을 통하여, 혹은 추나 테이블과 같은 보조 기구를 통해 환자의 신체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하여 구조적·기능적 문제를 치료하는 한방 수기요법이다. 절개가 없는 비수술적 방법이기 때문에 노약자 및 임산부, 어린이도 부담 없이 적용이 가능한 치료법이다.

물론, 추나요법 자체가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통증을 느끼는 부위와 양상에 따라서 맞춤형으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시술하는 의료진의 숙련도와 전문성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있다. 그래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한의사가 있는 한의원을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발생 유형과 몸에서 받는 충격 크기에 따라 짧게는 며칠. 길게는 수개월의 잠복기를 거친다. 그래서 가벼운 접촉 사고라도 인체에는 큰 손상을 남길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사고의 경중에 관계없이 후유증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

한편, 교통사고로 인한 한방치료는 자동차보험 적용이 가능하여, 비용적 부담에 대한 부분을 내려놓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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